[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디원스가 알록달록한 한복자태를 보이며 추석인사를 전했다.
12일 디원스 소속사 디원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후 첫 명절을 맞은 멤버들이 고운 한복을 차려입었다. 팬들에게 인사했다”고 밝혔다.
디원스는 “올해도 추석이 다가왔다. 소중한 가족들과 송편도 빚고 보름달 보면서 소원도 빌고, 한 해 동안 감사했던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디원스도 데뷔라는 시작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남은 한해도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는 디원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디원스는 지난 8월 1일 데뷔 미니앨범 ‘Wake up: Roll the World’를 발표했다. 국내 활동에 집중했던 디원스는 추석연휴가 끝나면 일본 프로모션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디원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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