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SBS ‘런닝맨’ 멤버 전소민이 건강 이상으로 휴식기를 갖고 있는 가운데, 7일 생일을 맞았다. 이에 멤버들은 그의 생일 축하하며 쾌유를 기원했다.
‘런닝맨’ 김종국은 7일 인스타그램에 “소민아 생일 축하한다~ 언능 건강해져서 돌아와~! #생일 #퇴원 #축하 #광수도 #빨리나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과거 찍은 사진으로 김종국, 양세찬, 이광수, 전소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지석진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소민아. 우리 모두 축하해. 그리고 빨리 촬영장 와야쥐~”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진을 올렸다.
‘런닝맨’ 멤버들의 단체 사진으로, 사진 속 지석진과 전소민, 그리고 유재석, 송지효, 이광수, 양세찬, 김종국, 하하는 밝은 모습이다. 특히 전소민은 아프기 때문에, 그의 밝은 모습은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달 30일 ‘런닝맨’ 녹화 중 건강 이상으로 촬영을 중단하고 병원을 찾아 입원했다. 소속사는 과로로 인한 피로도가 쌓인 것 같다면서, 코로나19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런닝맨’은 활동량이 많은만큼, 전소민 소속사와 ‘런닝맨’ 제작진은 논의 끝에 한 달 간의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
전소민은 지난 2017년 4월 ‘런닝맨’의 멤버로 합류했으며,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소민이 자리를 비우면서 ‘런닝맨’은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이광수, 양세찬 등 7인 체제로 꾸려진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지석진, 김종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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