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요계 공식커플 현아와 이던이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주 동안의 일상을 공유했다.
그중에서도 저번주 수요일, 현아는 이던의 촬영장을 찾았다. 현아는 “오늘은 남자친구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며 대기실에서부터 들떠했다. 현아는 분장 중인 이던에게 커피를 건네며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촬영 후, 현아와 이던 그리고 스태프들은 뒷풀이 파티를 즐겼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거하게 저녁을 즐긴 것. 현아는 이던에게 “오늘 자기가 촬영했으니까, 자기가 쏠 거냐”고 물었고, 이던은 “그럼 당연하지”라며 흔쾌히 응했다.
현아는 “자기가 촬영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며 “근데 난 맨날 얻어먹어서 할 말은 없다”고도 시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는 이외에도 이던과 강아지 용품 전문 샵을 찾은 장면, 짜파구리를 끓여 먹는 장면 등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유튜브 채널 ‘현아잉’을 운영 중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현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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