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거품키스 불발 인증샷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영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괜찮아 상처받지 않았어~본인은 패션을 잘몰라 죄송하다며 건네주신 쌍욕라떼. 알고 보면 맘 여린 사장님. 거품을 애써 묻혀 입을 내밀고 있었더니 휴지를 붙여주는 승열이~사장님이 사람 잘보시네 맞네…나 정신 나갔네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통영의 한 카페를 방문한 김영희가 청순한 표정으로 입술에 거품을 묻히고 있는 모습과 멘붕 표정으로 입술에 휴지가 붙어있는 모습을 인증한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세 연하의 전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화촉을 밝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