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선미와 매니저가 출격하는 가운데, 결방될 가능성이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1일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19회는 오늘(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다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이 연장전까지 진행될 경우 결방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선미와 매니저가 출격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대에서는 프로페셔널하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선미지만, 내려오면 매니저 껌딱지다. 6년 지기인 두 사람은 ‘어미 새’와 ‘아기 새’를 연상케하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라고.
한편, 박성광은 10년 만에 팬미팅을 앞두고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이에 병아리 매니저 송이 씨가 “오빠는 대세”라고 응원하며, 자존감 요정이 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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