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무한리필 초밥집에서 ‘최후의 만찬(?)’을 즐기는 모습 포착됐다. 희비가 교차하는 듯 ‘동공지진’을 일으킨 매니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그 이유가 박성광의 서프라이즈 폭탄선언 때문이라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2회에서는 무한리필 초밥집에서 ‘최후의 만찬(?)’을 즐기는 박성광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성광이 매니저와 함께 무한리필 고깃집에 이어 무한리필 초밥집을 찾았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는 단단히 준비를 한 듯 으쓱하는 박성광과 그의 모습에 놀라워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특히 쉼 없이 돌아가는 회전 초밥 접시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팔을 걷어붙인 매니저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이어진 스틸 속에서 매니저가 머리를 부여잡고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공포에 빠진 반전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박성광이 한껏 들뜬 매니저에게 “최후의 만찬일 수 있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고, 의아해하는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회심의 폭탄 선언을 한 것. 이를 들은 매니저가 “저 집에 갈게요”라며 울상을 지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차 안에서 웃음을 터트린 박성광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두 사람이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인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매니저를 ‘멘붕’에 빠트린 박성광의 폭탄 선언은 무엇일지, 이들의 ‘최후의 만찬(?)’ 모습은 어떨지 오는 2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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