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이천희가 ‘신과의 약속’에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천희는 극중 가구공방 장인이자 원목수입업을 병행하는 사업가 송민호 역을 맡았다.
눈빛부터 소품까지 극 속에는 이천희가 만들어낸 놀라운 디테일들이 숨어있어 재미를 높이고 있다.
경력 17년차 베테랑 목수 답게 미술감독과 소품에 관한 논의는 물론, 각종 공구 배치와 작업 동선까지 섬세하게 고려해 완성도 높은 현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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