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김혜숙이 유선, 김소연, 김하경과 호흡에 대해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종창 감독, 김해숙, 최명길, 유선, 김소연, 김하경, 홍종현, 기태영이 참석했다.
이날 김해숙에게는 세 딸의 케미에 대한 질문이 주어졌다. 김해숙은 “아무래도 딸들이 연기도 잘하고 착하고 열심히 했다.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것 같지 않고 제 딸들 같이 호흡이 너무 좋다. 아무 잘 싸운다. 치열하게 싸운다”고 말했다.
이어 극중 오토바이를 타는 것에 대해 “원래 오토바이를 탔다. 달리진 못했다. 굉장히 무서웠는데 그래도 이때까지 엄마가 오토바이를 타고 딸 집을 갔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열심히 달렸다”고 털어놨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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