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오늘(30일) 방송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구하라와 관련된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26일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매니저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제작진은 당시 현장을 출동했던 소방대원을 찾아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고. 소방대원은 “(구하라 씨의)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다행히 호흡과 맥박은 있어서 고압 산소 치료가 가능한 곳으로 이송했다”며 상황을 전했다.
예능에서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그녀가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 계기는 오늘 다뤄진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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