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 등 SBS ‘VIP’ 배우들이 첫 만남부터 프라이빗한 열정과 케미를 폭발시킨 ‘첫 대본 리딩’ 현장이 6일 공개됐다.
지난 4월 18일 경기도 파주시 살림채 펜션에서 1박 2일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곽선영, 표예진, 신재하, 정준원, 이재원, 전혜진, 이진희, 장혁진, 정애리, 박성근, 조승연 등 ‘VIP’ 주역들이 총출동했다.
이정림 감독의 인사와 작가, 배우, 스태프들의 소개로 시작된 대본 리딩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첫 호흡부터 조합을 이루는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졌다. 배우들은 극중 캐릭터에 몰입하다가도, 유쾌한 장면에서는 웃음을 폭발시키며, 장장 5시간 동안을 열정으로 꽉 채웠다.
제작진 측은 “첫 대본 리딩부터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열연과 케미가 극에 고스란히 스며들 것”이라며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심도 있게 다루는 ‘VIP 전담팀’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캐릭터들의 얽히고설킨 서사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VIP’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SBS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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