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엑스원(X1)이 Mnet ‘프로듀스 X 101’ 투표수 조작 논란에 대해 “바빠서 접할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엑스원은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데뷔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연습에 엄청 매진을 하고 있었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해당 소식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엑스원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답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덧붙였다.
엑스원의 데뷔 앨범 ‘비상 : 퀀텀 리프(QUANTUM LEAP)’는 11명의 희망이 만나 비상하는 날갯짓과 여정을 담았다. 타이틀 곡 ‘플래시(FLASH)’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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