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부캐릭터 유산슬과 가수 송가인이 듀엣으로 뭉치는 가운데 유재석의 또 다른 부캐 유르페우스가 함께한다.
11일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대세들의 신곡에 유르페우스의 등장이라. 재미있어지겠다. #유산슬X송가인_신곡위해 #유르페우스_출동 #놀면 뭐하니 #들려줘요_환상의_글리산도”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하프 연주에 도전했던 유재석의 부캐 유르페우스가 녹음실에서 하프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헤드폰을 쓰고 진지한 표정으로 하프 연주를 하는 그의 모습이 어떤 선율을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르페우스는 지난 2월 예술의 전당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뜨거운 박수를 받은바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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