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희선이 극 중 동생으로 출연 중인 모모랜드 출신 연우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9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앨데이 AliceDay. 말 잘 듣는 이쁜 내동생 태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과 연우는 얼굴을 맞대고 자매케미를 발산했다. 김희선은 19살 연하 연우 옆에서도 빛나는 여신 비주얼을 자랑해 한 시대를 대표하는 미모의 위엄을 증명했다.
연우는 귀여운 입모양으로 대선배인 김희선과 함께 예쁜 그림을 만들었다. 극 중 자매인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위하는 실제 언니동생 같은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희선이 출연하는 SBS ‘앨리스’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