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모교를 방문했다.
9일 오후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승의 날을 앞두고 기습 모교 방문 #스승의날 #한영 저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신 은사님들께 평생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자신이 나온 모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선생님과 만남을 가졌다. 수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어 “아직은 어긋난 방향으로 걸을 때도 많지만 안내해 주신 방향으로만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의 #나침반 #은사님 그리고 선배를 이렇게 환대해 주는 후배들아 너희는 백퍼 크게 될 거다 #고맙다 #후배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JT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JTBC ‘쇼다운’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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