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딸 서아의 성장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아랑 엄마랑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생후 149일을 맞은 서아와 함께한 셀카 동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동영상엔 서아 옆에 나란히 누워서 말을 건네는 엄마 이지애의 모습이 담겼다. 배경음악으로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깔았다.
이지애는 “나도 저런 부모다 되어주어야지 했던 슬프지만 아름다운 영화”라는 설명도 곁들였다.
이지애가 공개한 딸 서아는 엄마의 눈과 표정, 피부를 쏙 빼닮았다.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얼굴이 신기한 듯 미소를 짓는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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