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KBS2 드라마 ‘흑기사’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한 ‘흑기사’는 13.9%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하고 종영했다. 이는 19회분이 기록한 8.7%에 비해 5.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수호(김래원)와 해라(신세경)는 이별을 하게 됐다. 해라는 나이가 들어 죽음을 맞게 됐고, 수호는 영원한 삶을 이어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하던 SBS ‘리턴’은 ‘평창동계올림픽’ 생중계와 ‘SBS 8시 뉴스’로 인해 결방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