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로꼬가 입대 계획이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7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더 스테이트 호텔 카페 뚜스뚜스에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먹자’의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로꼬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상중은 “로꼬가 녹화 중에 신검 받으러 갔다. 결국에는 이 프로그램 끝남과 동시에 입대해야하는 상황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로꼬는 “입대 날짜가 아직 정확하게 나온 것은 아니다. 올해 안에 갈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로꼬는 ‘쇼 미 더 머니’에 관심이 없다고 했던 바. 그는 “‘쇼 미 더 머니’ 음악 랩 중요하지만, 저한테 중요한 것은 음식과 건강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봐주셔야 좋을 것 같다. 프로그램 하면서 잘했다는 어떤 가치를 느꼈다. 훈훈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폼나게 먹자’는 우리나라에서 사라져가는 희귀 식재료뿐 아니라 제철 및 로컬 푸드 등을 다뤄 날로 획일화되어가는 우리 식문화에 새로운 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는 프로그램으로, 7일(오늘) 밤 11시 20분 첫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S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