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주(JOO)가 오늘(4일) 5월의 신부가 된다.
1990년생의 주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다.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간 교제해왔던 것.
이들은 비공개 결혼식으로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장소도 공개하지 않았다. 결혼식에는 주의 동생 비투비 멤버 정일훈도 참석, 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는 2008년 ‘남자 때문에’로 데뷔한 후 배우로도 활동을 병행했다. 최근에는 KBS2 ‘더 유닛’에 도전한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웨딩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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