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강윤성 감독이 급성맹장염으로 ‘롱 리브 더 킹’ 언론시사회에 불참했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강윤성 감독, 영화사필름몬스터 제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당초 이날 자리에는 배우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와 함께 강윤성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강 감독은 참석하지 못 했다.
간담회에 앞서 ‘롱 리브 더 킹’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강윤성 감독이 지난 주말 급성맹장염 수술을 받아 오늘(4일) 행사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수술은 무사히 잘 마쳤고 현재 회복 중이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윤성 감독이 연출은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김래원)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6월 19일 개봉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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