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트로트가수 은가은이 ‘미스트롯2’ 1주년 소감을 전했다.
은가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공개한 사진에는 도도한 매력의 은가은 단독샷부터 화기애애한 ‘미스트롯2’ 멤버들과의 단체샷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은가은은 “‘미스트롯’ 1주년이 되었네요! 경연 때의 떨림이 아직 있는데 시간이 참 빠르다”면서 “탑세븐이라는 영광스런 자리에 오른것도 아직 믿기지 않을 때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연이 끝나고 예전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요즘, 1년이 지나도 그때의 기억이 잊혀지지 않도록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도 노래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1주년을 축하해주셔서 또 감사하고 감사해요♥”라고 재차 마음을 전한 은가은은 “2년, 3년 시간이 지나도 간절했던 그마음 쭈욱 간직하고 노래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은가은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은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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