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격투가 출신 방송인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11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25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히 사랑해 사랑.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추성훈, 사랑 부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있다. 폭풍 성장을 보인 사랑이는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하며 한층 성숙해진 언니美를 발산했다. 추성훈은 여전히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추사랑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11살 생일 기념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추사랑은 어릴 때와 똑같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버거를 들고 해맑게 웃는 사랑이의 건강한 근황이 반갑다.
한편 올해 11살이 된 추사랑은 지난 2013년 아빠 추성훈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사랑 가족은 현재 75억원에 달하는 하와이 럭셔리 하우스에 거주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추성훈, 추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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