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이하이가 애니메이션이 가득한 OTT 협찬에 즐거워했다.
이하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라는 어른아이는 애니메이션 없이 못살지요. 저는 26짤 어른이지만 늘 힐링은 애니메이션과 함께 한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이는 TV 앞에 앉아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TV 화면에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띄워져 있었다. 손에 리모콘을 쥔 이하이는 즐거운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토끼가 그려진 연두색 반팔 니트를 입은 이하이는 자연스러운 일상적 매력을 선사했다. “덕분에 한동안은 매일 밤 뜬눈으로 지낼 거 같다”는 그는 사진 업로드 후 발견한 복잡한 서랍장을 보며 “몰랐는데 서랍장 무슨일…”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하이는 송혜교-장기용 주연의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OST ‘손을 잡아줘요’를 불렀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하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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