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새신부 한영이 남편 박군이 선물한 특별한 쥬얼리 선물을 공개했다.
한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고마워~~~뒤늦은 어린이날 선물. 애기들 거 뺏은 거 같아서 미안해짐. 예쁜데 넘 작아. 어린이처럼 착하게 살아볼게. 금고에 넣어야겠다. 알반지 풀세트 레어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왕관과 귀걸이, 반지 등 아이들용 장난감 쥬얼리 풀세트로 꾸민 한영이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새신랑 박군이 선물한 장난감 쥬얼리를 착용하고 여신 미모를 드러내며 행복해하는 새신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너무 예쁘시네요” “박군 귀여워” “행복하세요” “잘 어울리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영은 8살 연하인 박군과 지난 달 26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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