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남길 “나는 여배우 복 많아…김아중 열정 남다르다”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김남길이 상대역 김아중에 대해 칭찬했다. 

오늘(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새 드라마 ‘명불허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남길은 “나는 여배우 복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도 그렇다. 배우마다 갖고 있는 매력들이 다르다. 김아중 씨가 갖고 있는 열정이 남달랐다”고 극찬했다. 

이외에도 “나는 약간 어두운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 같다. 대본을 보고 밝은 매력에 끌렸다”며 출연 계기에 대해서도 전했다. 

‘명불허전’에는 배우 김남길, 김아중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