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12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럭셔리, 잇셔리 특집! 품격 있는 그녀’ 편에서는 미모, 재력, 인기, 인맥, 없는 것 없이 다 가진 연예계 매력 부자 유서진, 김준희, 김혜진, 이유애린이 자신의 매력을 맘껏 선보일 예정이다.
마당발 인맥으로 소문난 김혜진이 자신의 생일파티에만 5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참석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평소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는 김혜진은 자신의 지인들에게 “1년에 한 번은 제일 좋은 곳에서 제일 좋은 음식으로 대접하고 싶었다”며 속 깊은 배려심을 드러냈다. 또한 생일 파티 전 포스터까지 직접 제작해 배포, 평소 친분 있는 장혁, 차태현, 데니안 등 연예인을 비롯한 다수의 셀럽들이 찾는다고 전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MC들은 나도 참석하겠다며 발 벗고 나섰지만 김혜진은 “요새는 전시회로 대신하다”며 최근엔 따로 생일파티를 열지 않는다고 밝혀 아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10살 연하남친과 1년 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김혜진은 자신이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릴 때 류상욱이 옆에 꼭 붙어 있다가, 200호짜리 대형 그림을 그릴 때 손을 잡아준다면서 남친 자랑을 했다.
지난 5일 ‘원히트원더 특집! 내가 망할 것 같애?’ 편에 참여 했던 김상혁이 다시 한번 ‘비디오스타’ 녹화장에 깜짝 방문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상혁은 지난 녹화에서 약속했던 복근 공개를 하지 못한 것이 미안해 2주 만에 복근을 준비, “아무 스케줄이 없는데도 왔다”며 ‘비스’와의 약속을 잊지 않고 수행해 MC들을 비롯한 제작진들을 감동케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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