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송지효가 대만을 찾아 대만 음식을 찬양했다.
송지효는 23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패션스 나이츠 아웃’ 행사에 한국 대표로 초청돼 참석했다. 송지효는 이날 현지 매체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대만 음식을 극찬에 눈길을 끌었다.
SBS ‘런닝맨’ 대만 촬영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대만을 찾은 송지효는 “한국인이지만 전에 와서 먹었던 그 집 우육면은 정말 맛있어서 추천한다”고 ‘런닝맨’ 촬영 당시 먹었던 음식을 언급했다.
이어 송지효는 여러 차례 대만을 방문했지만 걸어 다니며 둘어볼 기회가 없었고, 관광명소인 타이베이 101 타워도 가보지 못했다면서도 “어제 저녁에는 훠궈를 먹었다. 정말 행복했다. 먹고 정말 잘 잤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런닝맨’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 스타로 떠오른 송지효는 대만 패션지 보그 타이완 9월호 커버를 장식, 영향력을 증명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보그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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