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동성 딸 배수진(23)과 뮤지컬배우 임현준(30)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배동성 딸로 유명한 뷰티 유튜버 배수진은 오는 4월 14일 오후 6시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배우 임현준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는 지난해 배동성이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재혼한 곳이기도.
배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결혼 소식과 함께 혼전 임신 사실을 털어놨다.
공개된 웨딩 화보속 배수진과 임현준은 선남선녀 커플 면모를 뽐내며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배수진은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뷰티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임현준은 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서 열연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피오나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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