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이불 밖은 위험해(이하 ‘이불 밖’)’가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본격 첫 여행을 떠났다.
어제(12일) 방송에서는 강다니엘-로꼬-이이경으로 이어지는 OT(오리엔테이션) 케미를 시작으로 각자 짧지만 강렬했던 첫 휴가지에서의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얻으며 힐링했다.
먼저 요리 실력을 한껏 발휘해 멤버들의 아침 식사로 떡국을 준비한 김민석은 ‘부산 아는 동생 생겼음’ 소확행을 얻으며 강다니엘과의 친분을 이어갔다.
이어 이이경은 ‘전골 냄비 특템’, 이필모의 ‘두물머리 핫도그 인생 맛집’, 로꼬의 ‘두피상태 약간 좋아짐’, 강다니엘의 ‘무려 7시간 꿀잠!’, 탁재훈의 ‘새 자전거 시운전 성공’ 등 OT에 불과하지만 각자만의 행복을 얻을 수 있었던 힐링 시간이 되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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