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캠페인에 나섰다.
권영찬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운영하는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의 재능기부자로 참여했다.
캠페인 영상에서 권영찬은 인생에서 겪은 여러 번의 좌절과 이를 극복한 이야기를 전했다. 권영찬은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괜찮으세요? 다시 일어설 수 있어요!” “괜찮으세요! 당신은 행복할 권리가 있는 사람이에요!”라고 외쳤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연예인, 스포츠인 자살예방센터’를 운영 중이다. 김경일 심리학과 교수, 황상민 심리학 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 교수 등 40여 명의 스타강사가 소속된 권영찬닷컴의 수장이기도 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권영찬 출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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