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주승의 그녀, 손은서를 향한 네티즌의 시선이 집중됐다.
손은서는 2006년 5월 한 온라인 포털사이트 인터넷 얼짱 3기로 뽑힌 손은서는 이후 다수의 CF에서 활약, ‘광고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후 손은서는 영화 ‘허밍’ ‘시선 1318’ ‘여고괴담5’ ‘창수’ ‘대결’, 드라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 ‘공주가 돌아왔다’ ‘욕망의 불꽃’ ‘내 딸 꽃님이’ ‘메이퀸’ ‘별난 며느리’ ‘보이스’ ‘7일의 왕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제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CF 모델상을 수상한 손은서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홍보대사, 제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친선대사,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페스티벌 프렌즈 등으로 활약했다.
손은서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 금태웅(정웅인)의 아내 최민아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한편 손은서 이주승의 열애는 오늘(19일) 본 매체의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영화 ‘대결’ 촬영을 하며 만나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여느 연인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다. 이들은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손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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