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도경완 아나운서가 장윤정 임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도경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 아내가 첫째도 아니고 둘째인데다 요즘 임신 소식 전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대중이 피로하게 느끼실 수 있으니 우리라도 조용히 지내자 했습니다. 그러나 매주 진행하는 고정 프로그램이 있고 곧 불러올 배를 감출수 없어 소식 전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경완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건강히 차분히 지내다가 (이번엔)엄마닮게 낳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앞서 도경완, 장윤정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장윤정은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고. 장윤정은 “첫째 임신 때와는 또 다른 감격입니다”라고 입신 소갑을 전하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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