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올해로 데뷔 21년차를 맞아 다시 활동을 재개한 NRG 멤버 노유민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90년대 대표 ‘꽃미남돌’이었던 노유민은 한동안 급격히 불어났던 체중을 감량하고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이어트 요요현상 없이 3년 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그는 이제 아이돌이 입는 스키니진과 의상들이 몸에 맞는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오랜만에 재개한 가수 활동에는 역시나 고충이 있었다는데, 오랜 기간 노래방에서만 노래를 한 터라 에코가 없는 녹음 작업에는 힘에 부쳤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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