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하트시그널2’ 김현우가 뒤늦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현우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관심 많은 응원 감사했어요. 이제는 다 감사합니다. 그냥 전부 다~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현우는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오영주, 임현주의 사랑을 받으며 ‘시그널 하우스’ 최고 인기남에 등극하기도.
하지만 최종 선택 이후 논란이 불거졌다. 김현우가 오영주에서 임현주로 마음이 바뀌며 뭇매를 맞은 것이다. 시청자들은 김현우를 향해 ‘어장남’이라는 비난을 쏟기도 했다.
결국 김현우는 ‘하트시그널2’ 스페셜 방송에 불참했지만 “설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게 저에게 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한다. 하지만 마음이 그런데 어떡하냐”라고 솔직한 마음이 공개돼 다시 한번 응원을 받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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