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내 딸의 남자들’ 공식 1호 커플 석희-요한 커플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밝혔다.
석희의 친구들과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난 석희-요한 커플. 요한은 남이섬에서도 ’석희 바라기‘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줬다.
석희에게서 소원권을 따내기 위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8m 짚라인에서 뛰어내리기도 하고, 소원으로 볼뽀뽀를 요구하는 등 썸남 이요한이 아닌 남자친구 이요한으로서 다가가는 모습에 MC들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아빠 홍서범은 그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면서도 한 번씩 폭발했다. 요한이 석희를 확 안아버리자 “쟤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은근 애가 저돌적이네!”라며 씩씩거리는가 하면 “쟤 꾼 아니야?”라며 의심하는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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