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의 웨딩화보를 게재하자, 조수애 전 아나운서도 웨딩화보를 올리며 결혼 사실을 처음 알렸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호탕하게 웃고 있는 박서원 대표의 손을 두 손으로 수줍게 잡은 조수애 아나운서의 아름다운 자태, 박서원 대표가 모델 포즈를 취한 모습 등이 담겼다.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야구장에서 첫 만남을 갖고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내조를 위해 JTBC를 퇴사했다.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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