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선균이 후배 전소니를 극찬했다.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악질경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정범 감독,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이 참석했다.
전소니는 자신이 맡은 미나 역에 대해 “의도치 않게 비밀의 증거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면서 이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다 이유가 있고 나쁜 애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선균은 전소니에 대해 “영화를 거의 처음 찍었는데 차분하고 똑똑하다. 지금 보지 못한 마스크를 가진, 정말 훌륭한 신인 배우가 나타났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름이 ‘소니’ 아니냐. 예전에 워크맨을 만나 ‘대박이야’라고 생각했던 것처럼 충격적이었다”고 극찬했다.
배우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이 출연한 ‘악질경찰’은 오는 3월 21일 개봉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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