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결혼에 임박한 것일까.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생일을 어머니, 여자친구와 함께 보냈다.
한경은 9일 자신의 35번째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한경은 자신의 SNS 웨이보에 여자친구인 셀리나 제이드와 생일을 보냈다.
생일파티에는 여자친구만 함께 한 게 아니었다. 한경의 어머니도 파티에 참석했다. 한경의 여자친구와 어머니가 만난 것.
한경은 셀레나 제이드, 어머니와 사진을 찍으며 생일의 즐거운 기분을 만끽했다. 셀레나 제이드와 커플 사진을 찍는가 하면, 어머니, 여자친구 등 세 사람이 같이 귀여운 꽃받침 포즈를 취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경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으나 2009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송을 제기, 슈퍼주니어를 떠나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왔다. 2017년 9월 열린 금계백화영화제에서 만난 혼혈 배우 셀레나 제이드와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2월 9일 열애를 공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한경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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