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이 한바탕 웃음보를 터뜨렸다.
지난 9일 방송한 6회에서는 수연이 우식(김선호)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식은 상당한 음치인 수연을 가르치다가 자주 분노가 치밀었지만 수연의 이상형이 착한 남자라는 말에 애써 참아냈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는 수연의 열정에 우식은 점점 병색이 완연해져 폭소를 일으켰다.
그런데 수연이 우식의 수업 방식에 불만을 토로해 우식의 분노가 한계에 이르렀다. 우식은 평소처럼 상상으로나마 쌓였던 화를 폭발시켰는데 상상이 아닌 실제로 벌어져 보는 이들의 ‘입틀막’ 웃음을 자아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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