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신현수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연출 이창민/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서동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먼저, 신현수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구단 방출로 꿈의 방향을 바꿔야 하는 기로에 놓여 이제는 쉽게 볼 수 없게 된 야구 유니폼 착샷을 대량 공개했다.
유니폼 박제가 시급하다는 많은 팬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한 것. 이에 현직 야구선수도 울고 갈 옷 태로 여심을 몽땅 훔쳐 여심 도둑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어 카메라 뒤에서 포착된 신현수의 모습은 국기봉과 묘한 싱크로율을 만들어낸다. 또한, 필름카메라는 어느 촬영 때나 신현수의 손에 들려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더불어 스텝을 위해 키를 낮춰주는 배려와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여주는 재치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자동 미소를 유발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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