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장재인과 남태현이 공개 연애를 즐겼다.
장재인은 6일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과 함께 꽃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장재인의 사진을 보면 누군가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사랑스럽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넘친다. 장재인의 사진을 찍어준 이는 남자친구 남태현으로 추측된다. 사랑하는 이가 찍어줬기 때문인지 장재인의 미모는 더욱 빛나 보인다.
이날 남태현을 만났을 것이라는 추측은 그 다음 올린 꽃 사진이 뒷받침 해준다. 보통 꽃 선물은 연인이 해주기 때문. 네티즌의 부러움 섞인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장재인과 남태현은 3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로,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장재인과 남태현은 ‘작업실’ 기자간담회에 동반 참석했다. 두 사람은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다”고 말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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