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극단 두레의 손남목 대표가 일상의 뒷모습을 담은 에세이 ‘비가 옆으로 내리는 날’을 출간했다.
손 대표는 아울러 출판기념회를 오는 23일 오후 5시 강남구 논현동 토브헤세드에서 진행한다.
‘비가 옆으로 내리는 날’에는 총 141편의 이야기가 3부에 걸쳐 담겼다. 고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시선과 기억 그 틈에 놓인 이야기를 수집했다. 손남목 특유의 위트와 따뜻한 시선이 담겼다.
출판기념회에는 박준규 강예빈 김성은 윤형빈 등 70여 명의 유명 연예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극단 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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