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원로 희극인 남보원(본명 김덕용)이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남보원은 21일 오후 입원 치료 중이던 서울 순천향대병원 응급실에서 사망했다. 향년 84세.
남보원의 장례식은 빈소가 마련된 서울삼성의료원에서 코미디협회장으로 치러진다. 장지는 경기도 남한산성 가족묘에 마련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매니저 겸 아내 주길자 여사와 딸이 있다.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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