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정영이 에스더블유엠피에 새둥지를 틀었다.
3일, 에스더블류엠피는 김정영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배우 김정영은 현재 방영을 앞두고 있는 KBS2 ‘본 어게인’, SBS ‘더 킹:영원의 군주’, MBC ‘십시일반’, SBS ‘브람스를 좋아세요?’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연극과 영화를 통해 연기 생활을 시작한 김정영은 지난 2019년에만 영화 ‘히치하이크’, ‘아워 바디’, ‘82년생 김지영’과 드라마 MBC ‘봄밤’, tvN ‘아스달 연대기’, tvN ‘유령을 잡아라’, tvN ‘블랙독’에 출연하는 등 알찬 활약을 보였다.
에스더블유엠피는 “김정영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에스더블유엠피의 안정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김정영씨와 함께 최고의 시너지를 이끌어내려 한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에스더블유엠피에는 김정영 외에도 변희봉, 박해일, 안신우, 김유미 이주빈 등이 소속돼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에스더블유엠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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