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르코스’가 TV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17일 티캐스트 측은 “오는 5월 15일부터 ‘나르코스’를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르코스’는 1980년대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의 수장이자 세계 7위의 부자였던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다. 첫 시즌이 공개됐을 당시, 1년 만에 평균 조회수가 회당 평균 320만이 넘었을 만큼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다.
그리고 실존 인물을 연기한 와그너 모라와 페드로 파스칼의 열연과 뉴스를 짜깁기한 연출, 현장감 넘치는 촬영 기법 등은 몰입도를 높였다.
‘나르코스’는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전회차 스크린에서 독점 방송한다. 5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회 차씩 만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티캐스트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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