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이 ‘경우의 수’ 출연을 확정했다.
9일 JTBC 측은 세 사람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하며 “‘경우의 수’는 설레고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청춘이기에 가능한 로맨스를 현실적으로 담았다”며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은 모두 대표적인 청춘 배우”라는 말로 이들의 섭외 배경을 밝혔다.
옹성우는 능력도 외모도 출중한 사진작가 이수 역, 신예은은 ‘연알못'(연애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 경우연 역, 그리고 김동준은 출판사 대표 온준수 역을 맡았다.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여의 이야기를 담는 ‘경우의 수’는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2020년 하반기 방송 예정.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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