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이하늬가 봄맞이 밥상 차리기에 도전, “먹는 것이 곧 나다”며 소신을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치미나리무침과 매생이굴국을 만들었다.
이하늬는 “내 밥상은 원래 소소하다”며 “바쁠수록 잘 챙겨먹어야 한다는 주의”라고 요리를 시작했다. 이어 “내가 먹는 것이 곧 나라고 이야기 한다. 나에게 에너지를 채워줄 수 있는 걸 그때 그때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는 뜻이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육수를 내기 싫으면 내지 마라. 완벽하게 조리할 생각을 버리고, ‘내가 한 번 해먹어 볼까’라는 생각만 있으면 된다”고도 조언했다.
실제로 이하늬는 채 30분도 걸리지 않아 요리를 완성, 단출하지만 균형 잡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이하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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