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5월 출산을 앞둔 가수 나비가 마지막 라디오 방송을 마치고 출산휴가에 들어간 소감을 전했다.
나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증맬루 폭풍감동! 역시 우리 버둥이님들 너무 따뜻한 사람들. 다들 응원해주셔서 진짜 고마워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깜짝 전화 연결해 준 다비이모 신영언니 최고!! 신곡 ‘오르자’ 대박 나자! 그리고 일요일에 항상 큰 웃음 주시는 게스트 임준혁 씨도 너무너무 쌩유. 선물 챙겨주신 우리 제작진 선생님들 굉장히 사랑합니다. 얼른 애기 낳구 한 달 후에 돌아올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나비가 만삭의 D라인을 공개하며 라디오 부스에서 헤드폰을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가수 나비는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의 DJ로 활약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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