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마녀의 법정’이 이변 없이 월화극 1위에 올랐다.
25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시청률 11%를 달성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2시간 연이어 편성된 MBC ’20세기 소년 소녀’는 3%, 4%, 3%, 3%를 기록했으며 SBS ‘사랑의 온도’는 6.5%, 7.6%를 기록했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 시청률 2위로 시작해 1위를 거머쥔 역전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마녀의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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