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한국 가수로는 6년 만에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 트와이스가 소감을 밝혔다.
트와이스는 2017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트와이스 재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팬들에게 인사한 뒤 “‘제68회 NHK 홍백가합전’ 첫 출전으로 잊을 수 없는 2017년이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트와이스는 “2018년 원스(ONCE)와 트와이스의 추억의 책장을 늘려요”라는 글을 적어 새해에도 팬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글과 함께 트와이스는 이날 ‘홍백가합전’ 무대 의상을 입고 찍은 인증 사진도 공개했다. 반짝이는 핑크빛 의상을 맞춰입은 트와이스는 다 함께 올 한 해 열도를 달궜던 ‘TT’ 포즈를 취했다.
‘홍백가합전’은 일본 NHK의 연말 특집 프로그램으로, 매년 12월 31일 밤 방송된다. 2018년 ‘제68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한 트와이스는 ‘TT’ 일본어 버전으로 무대를 꾸몄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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