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미국에서 새로운 출발을 한 배우 주아민이 고민을 토로했다.
주아민은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자꾸 혼자인 조이가 너무 외로워 보여요. 형제들이 있는 친구들을 빤히 쳐다본다든지, 친구의 아이들이 놀다가면 가지 말라고 우는 것도 그렇고…하…둘째있는 엄마들…진짜 하나보다 둘이 좋은가요?”라고 질문했다.
주아민은 “요즘 최대 고민”이라면서 “낳자니 내가 너무 힘들 것 같고(하나도 충분히 둘 몫을 함) 안 낳자니 조이가 외로울 것 같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 참고로 전 이제야 편해졌어요”라며 조언을 구했다.
인스타그램 친구들은 “둘이 힘들긴 하지만 나중에 둘이 놀더라”라며 둘째를 권했다.
주아민은 현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업에 한창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주아민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댓글0